오랫동안 귀사의 조립식 단자대를 써오고 있습니다..
조립식단자의 조임토크가 너무 세서 풀기가 힘들고 어쩔때는 나사머리가 망가질때도 있습니다..
또한 어차피 한번은 풀고 단자를 넣고 다시 조여야하기때문에 다 조여서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것이 소비자들의 힘을 덜어주는 방법아나 생각됩니다
요즘은 많은 센스있는 자동제어쪽 제조사들은 단자를 적당히 풀어서 출고하고 있는 줄 압니다
카콘 한영 엘에스 등등 중국업체들도 마찬가지구요..
센스를 발휘하셔서 적당히 풀어서 출고해주시면 소비자들이 일일이 잘 풀리지도 않는 단자를 푸느라 들이는 시간을 줄일수 있을것같습니다
오랜 시간 개선되겠지 하고 기다렸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여 아까운 시간을 투자해 글을 남겨봅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주변 자동제어 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문제입니다..
소비자의 소리를 듣고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